상도 힐스 더원 조감도.
개발 투자형 민간임대아파트인 서울 동작구 '상도 힐스 더원'이 전세금 상승 걱정이 없이 10년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상도 힐스 더원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전용 면적 59~84㎡ 총 459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편리한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등도 장점이다.
개발 투자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 분양주택과 전세형 임대주택을 혼합한 새로운 사업 방식이다. 시행사가 사업 주체가 돼 비영리 임의단체를 설립하고 회원을 모집하는 구조로, 회원들은 임대 의무기간(10년) 동안 거주한 뒤 분양 전환가에 분양을 받거나, 보증금 100% 반환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인 시행사가 사업을 주도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시장에서도 안정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개발 투자형 민간임대아파트를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실수요자는 원금 보장과 함께 시세 차익 실현 가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임대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 100% 보증 보험으로 전세사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장된다. 청약 신청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청약 통장이 없어도 추첨 등을 통해 당첨될 수 있다. 전매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당첨자들은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으며, 거주 기간 중 취·등록세와 종부세, 재산세 부담 등에서도 자유롭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로 가깝고, 바로 인접해서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예정)이 위치한다.
근처에 신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인근에 장승중학교와 국사봉중학교, 약수도서관, 동작도서관, 국사봉도서관,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서울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등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상도 힐스 더원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10년간 전세로 거주하는 알짜 상품"이라며 "향후 분양 전환 또는 보증금 100% 반환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우 큰 메리트"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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